‘미생’ 최귀화 ㆍ황석정 ‘강용석의 고소한 19’ 출연해 입담대결 펼쳐

입력 2014-11-26 10:05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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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의 박대리 최귀화와 재무부장 황석정이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중인 최귀화와 황석정은 최근 녹화에서 ‘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최귀화는 ‘미생’ 6화에서 진행된 노출신에 대해 “여자 스태프들 앞에서 전라가 되어 울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인재답게 국악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강용석의 짓궃은 요청에도 ‘개타령’을 완창해 현장의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박대리 최귀화와 재무부장 황석정이 출연하는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26일 방송된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의 차트로 통쾌하게 파헤치는 스타랭킹쇼다.

‘미생’ 최귀화 황석정 ‘강용석의 고소한 19’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최귀화 황석정 때문에 ‘택시’ 재미있겠다”, “‘미생’ 최귀화 황석정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신다”, “‘미생’ 최귀화 황석정 강용석과 만남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