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서비스 분야 매출만 1천억달러(한화 1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자 삼성전자 등에 빅데이터 관련 공급업체인 케이엘넷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100원(3.87%) 상승한 2685원에 거래중이다. 에스넷(9.08%)도 오름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씨넷,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넥스-D 인사이트 2014’ 행사에서 이같은 예상이 나왔다.
하욱 수 윈드리버 IoT 솔루션 세일즈매니저는 IoT 시장은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한다며 엣지노드(기기), 게이트웨어(네트워크), 클라우드서비스(빅데이터) 등이라고 전했다.
게이트웨이 시장은 100억달러, 기기 시장도 1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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