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엘넷, 100조 규모 IoT 시장 열린다…↑

입력 2014-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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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서비스 분야 매출만 1천억달러(한화 1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자 삼성전자 등에 빅데이터 관련 공급업체인 케이엘넷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100원(3.87%) 상승한 2685원에 거래중이다. 에스넷(9.08%)도 오름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씨넷,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넥스-D 인사이트 2014’ 행사에서 이같은 예상이 나왔다.

하욱 수 윈드리버 IoT 솔루션 세일즈매니저는 IoT 시장은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한다며 엣지노드(기기), 게이트웨어(네트워크), 클라우드서비스(빅데이터) 등이라고 전했다.

게이트웨이 시장은 100억달러, 기기 시장도 1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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