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피처링... “김석원과 사촌지간. 닮았나”

입력 2014-11-22 03: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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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미스터파파, 클라라(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미스터파파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문세, 김건모, 이소라, 토이 등의 공연과 음악 작업에 참여했던 국가대표급 세션맨들로 이루어진 그룹 미스터파파와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파파와 클라라는 ‘해피 해피 송(HAPPY HAPPY SONG)’으로 무대를 꾸몄다. 클라라는 이번 미스터파파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미스터파파 김석원과 사촌으로 이미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켰던 클라라는 김석원에게 ‘HAPPY HAPPY SONG’을 듣고 본인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하며 앨범에 함께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클라라는 어릴 적부터 김석원을 잘 따랐는데, 항상 안겨있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석원은 어린 클라라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말해 남자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친척인지도 몰랐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클라라 별 걸 다하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라라 미스터파파, 노래랑 목소리가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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