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에 피자헛 피자가 한 판...말이 돼?

입력 2014-1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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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에 피자헛 피자가 한 판...말이 돼?

(한국피자헛 홈페이지 캡처)

피자헛이 연말연시를 맞아 9900원 피자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피자헛이 출시한 '더 퍼스트 피자(The 1st Pizza)'는 높은 품질의 피자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배달가격은 1만2900원이지만,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방문 포장 주문할 경우 9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더 퍼스트 피자'는 게살, 새우, 포테이토, 베이컨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토핑을 듬뿍 넣어 풍성 한 식감과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피자로 '크랩&쉬림프', '포테이토&소시지', '베이컨&토마토' 3종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제한 피자 페스티벌도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100여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한다.

주중 점심은 1인당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1인당 1만 2900원으로 제공한다. 피자, 샐러드, 음료를 100분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900원 피자헛 피자 소식에 네티즌은 "9900원 피자헛 피자, 말 그대로 대박" "9900원 피자헛 피자, 알바들은 죽어나겠네" "9900원 피자헛 피자, 오늘 외식은 피자헛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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