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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등으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운데)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21일 서울 잠실동 호텔롯데월드에서 기자간담회 중 지휘자 유진 콘 및 소프라노 박소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은 오는 2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등으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운데)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21일 서울 잠실동 호텔롯데월드에서 기자간담회 중 지휘자 유진 콘 및 소프라노 박소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은 오는 2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