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진원생명과학, 에볼라 백신 생산 착수에 이틀째 上

입력 2014-11-21 09: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진원생명과학이 에볼라 백신 생산을 착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4.79%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 소재 플라스미드 전문 cGMP 생산시설인 VGXI와 에볼라 백신에 대해 274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에볼라 백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본 공급계약의 체결은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는 에볼라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의 개발을 달성하기위해 당사가 제시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해외임상연구와 더불어, 필요시 혹시 모를 국내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