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조윤희, 아버지 누명 벗기려 결심…2회 예고

입력 2014-11-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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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조윤희, 아버지 누명 벗기려 결심…2회 예고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조윤희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ㆍ극본 양성식 차영훈)’ 2회에서 정여립(최철호)을 계주로 한 대동계는 평등한 해안가에 침입한 왜구를 무찔러 백성들을 구한다.

이날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용안비서를 훔치려던 도치(신성록)의 욕심 때문에 대동계는 역도로 몰려 기축옥사의 비극을 맞는다.

어린 시절 자신이 가희(조윤희)에게 줬던 옥별을 발견하고, 그녀를 알아본 광해(서인국)는 가희의 아비인 김두서가 대동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희는 역도로 몰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가희는 굳은 결심을 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회는 7.1%(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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