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강혜정 딸 하루 언급 “미래지향적인 얼굴… 당장 낳고 싶어”

입력 2014-11-19 21: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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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강혜정

▲공효진, 강혜정 딸 하루(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배우 공효진이 배우 강혜정과 뮤지션 타블로의 딸 이하루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 출연 중인 공효진과 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하루는 정말 매력적이다. 미래 지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며 “하루는 매력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라고 강혜정의 딸 하루의 외모를 칭찬했다.

리포터가 강혜정의 딸인 하루 같은 딸을 낳고 싶지 않느냐고 묻자, 공효진은 “하루 같은 아이만 나온다면 당장 어떻게 해서든지 낳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 말했다.

'공효진, 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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