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엄마 환상에 답답…3회 예고

입력 2014-11-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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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엄마 환상에 답답…3회 예고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이 엄마에 대한 환상을 깨지 못하는 박신혜를 걱정한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신승우)’ 3회에서는 8년 후 2013년 서울. 향리도를 떠나 서울에 살고 있는 인하(박신혜)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방송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인하는 대학졸업 후 기자시험에 매달린다. 그러나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이유로 3년째 낙방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다 겨우 엄마가 있는 MSC 방송국에서 최종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인하는 13년 만에 엄마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다.

택시운전을 하며 생활비를 보태는 달포(이종석)는 엄마에 대한 환상으로 기대에 부푼 인하가 답답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한편 1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2회는 9.8%(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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