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ㆍ광해군 서인국, ‘용안비서’에 전전긍긍…1회 예고

입력 2014-1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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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ㆍ광해군 서인국, ‘용안비서’에 전전긍긍…1회 예고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와 광해군 서인국이 ‘용안비서’로 인해 전전긍긍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ㆍ연출 윤성식 차영훈)’ 1회에서 선조(이성재)는 자신이 군주의 상이 아니라는 관상가 백경(이순재)의 말 때문에 왕이 된 지금까지 악몽에 시달린다.

이날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선조는 왕의 관상에 대한 비책이 담겨있는 책 ‘용안비서’를 사람들이 알게 될까 전전긍긍한다.

어느 밤 ‘용안비서’를 훔치러 궁으로 들어온 침입자들에게서 별 다섯 개가 그려진 표식을 발견한 광해군(서인국)은 표식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오라비를 대신해 사내의 삶을 살아가는 가희(조윤희)는 궁에서 열리는 기우제에 참석하고, 관상감 교수의 눈에 띈다.

한편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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