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t플러스 보금자리론' 출시

입력 2014-11-19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 협약상품인 't플러스 보금자리론'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2015년 9월까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창구에서만 단독판매 예정이며 기존 't보금자리론'은 판매가 종료된다.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기존 't보금자리론'처럼 은행창구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지만 금리는 온라인 전용인 'u보금자리론'과 동일하게 적용했다.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수요자가 주택을 담보로 최고 5억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연 3.2 ~ 3.45%로 대출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고객이 은행창구에서 't플러스 보금자리론' 10년 고정금리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기존 't보금자리론'보다 0.4%p 낮은 연3.2% 금리로 온·오프라인 채널이 동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