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아이비티, 피부용 비타민C 판매 확대에 강세

입력 2014-1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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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주가가 급등세다. 피부용 비타민C 제품의 판매를 국내 대형 종합병원과 피부과 의원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44분 현재 현대아이비티는 전 거래일보다 7.04%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아이비티는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피부용 비타민C 브랜드 '비타브리드C'의 병원용 제품개발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전국 대형 종합병원과 피부과 병의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 제품은 다국적 제약회사 알보젠의 자회사인 근화제약을 통해 올해 4월부터 전국의 약국에서 판매돼 비타민C 열풍을 주도해 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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