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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정민 KBS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결을 고백했다.
이정민은 1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정민은 "모유수유로 출산전 몸매로 돌아왔다. 모유수유로 살이 빠졌다니까 사람들이 미워하시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민은 "모유수유를 정말 열심히 했다. 최근까지 모유수유를 했다"라며 "녹화들어가진에 유축하고 녹화후 빼주고 1년간 했다. 그랬더니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살이 빠지더라"고 털어놨다.
'1대100' 이정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이정민, 다이어트가 모유수유라니" "'1대100' 이정민, 1년 동안 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