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원상 '동생 유민상 최다타점상 대신 받습니다'

입력 2014-11-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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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유원상이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경찰청 소속 동생 유민상의 최다타점상 대리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장엔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스타들과 구단 및 언론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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