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라이브에 나비 극찬 “어린나이에 감성 표현 놀라워”

입력 2014-11-17 22: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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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알리

가수 나비가 알리 노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게스트로 가수 알리와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신곡 '펑펑'을 열창했고 알리의 라이브를 들은 가수 나비는 “알리의 노래를 들으면 몇 살인지 궁금하다”며 “이 나이에 나타낼 수 있는 감성을 표현하는 게 정말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DJ 김창렬 역시 “정말 훌륭하다”고 감탄하며 “알리 씨와 이야기할 때는 잘 모른다. 그런데 사색할 때 보면 제 또래 아니면 저보다 위인 게 분명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 알리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알리 노래 짱이야”,“나비 알리 노래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리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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