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통신비 결제우대 통장 출시

입력 2014-1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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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통장으로 'SK텔레콤 통신비 결제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매월 필수적으로 지출하는 통신비를 이 결제통장으로 자동이체시, 은행은 최고 연2.0%의 우대금리와 수수료면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OK캐쉬백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통신비 자동이체 하나만으로 은행과 통신사로부터 더블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9세이상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SK텔레콤 통신비를 자동이체만 신청해도 결산기 평균잔액 100만원미만 금액구간에 대해 연0.5%의 금리우대와 전자금융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통신비 자동이체고객이 이 결제통장으로 급여입금, 적립식계좌 자동이체, 스마트폰뱅킹 거래실적, 뱅크웰렛카카오 충전실적이 있으면 각 항목당 연0.5% 금리우대가 추가돼, 결산기 평균잔액 100만원미만 금액구간에 대해 최고 연2.0%가 금리우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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