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피터 캐식ㆍ솔란지 노울스ㆍ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입력 2014-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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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14일(현지시간) '2014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참석한 가운데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할리우드 나우' 유튜브 동영상 캡처

1. 피터 캐식

미국인 구호활동가 피터 캐식(26)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참수당한 소식이 전해져. 알자지라를 비롯한 중동언론들은 IS 조직원이 "마지막 십자군을 끝장낼 것"이라고 밝히며 캐식의 잘린 머리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혀. 캐식은 미국 특수부대 출신으로 시리아 난민을 돕는 '특수긴급대응지원(SERA)'을 조직해 시리아와 레바논 등에서 의료 구호 활동을 펼쳤고 그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IS에 의해 납치돼.

2. 솔란지 노울스

미국 유명 팝스타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솔란지 노울스가 뮤직비디오 감독인 앨런 퍼거스와 결혼해. 이들의 결혼식엔 솔란지의 언니 비욘세와 형부이자 미국 유명 래퍼 제이Z 참석해. 솔란지의 남편인 퍼거스는 이전에 비욘세의 ‘파티(Party)’‘댄스 포유’뿐만이나 제이Z의 ‘필링 잇’‘후 유 위트(Who you wit)’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3. 크리스틴 스튜어트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4)가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4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참석, 시상식 도중 드레스가 아래로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어. 이 장면은 시상식에 자리한 관중은 물론 생중계 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전파를 타. 이날 스튜어트가 입은 의상은 플레어 스커트와 터틀넥 톱이 세트로 샤넬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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