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ㆍ박형식, 찜질방서 김상경과 대면…27회 예고

입력 2014-1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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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ㆍ박형식, 찜질방서 김상경과 대면…27회 예고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와 박형식이 가출 뒤 찜질방으로 향했다.

1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7회에서는 순봉(유동근)이 불효소송을 취하할 때까지 절대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며 가출한 강심(김현주)과 달봉(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강심과 순봉은 찜질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뜻하지도 않게 태주(김상경)와 만나게 된다. 우탁(송재희)의 정체를 알게 된 순봉은 그 길로 변호사 사무실로 쳐들어간다.

한편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6회는 29.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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