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향한 ‘아빠미소’…혹시 흑심 품었나?

입력 2014-11-15 12: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tvN 삼시세끼 화면 캡쳐)

‘삼시세끼’ 이서진이 고아라를 향한 아빠미소가 화제다.

지난 14일 tvN '삼시세끼'에서 고아라가 이서진, 옥택연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낯선 고아라의 모습을 보자 말을 잇지 못한채 그저 흐뭇한 미소만 지었다.

그 동안 비교적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이번에 친분이 두텁지 않은 고아라가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미쳤니, 진짜? 뭐하는 짓이야?"라면서도 얼굴에서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어쩔줄 몰라 했다.

옥택연도 고아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도 더듬는 등 안절부절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는 옥택연은 '옥쑥맥'으로 변신해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조리했고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