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1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안타증권이 전일 대비 14.82% 내린 4540원에 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우도 14.92% 내린 2510원을 기록했다.
그동안의 급등세에 따른 익실현 매물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안타증권은 이달들어 후강퉁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10거래일만에 50% 가까이 상승했다.
이 외에도 남광토건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40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파인디앤씨가 전 거래일 대비 14.90% 하락한 168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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