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서울 빛초롱 축제'에 참가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전교'에 설치된 외환은행 빛터널에서 만추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 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각자의 소망을 등불에 담아 제작한 8m 높이의 대형 소망트리가 전시된다. 아울러 김치 로드 페스티벌, 김치 담그기, 시낭송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대외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제 관람 고객들과 서울의 가을밤을 함께 즐기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며 행사 참가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