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9억 달러 규모 항공기 부품 계약에 강세

입력 2014-11-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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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이 9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부품 계약을 체결하자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1시8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 거래일보다 5.87% 오른 3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테크윈은 PW사와 차세대 민항기용 GTF 엔진부품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PW사 추정에 의하면 이번 계약은 9억 달러의 효과가 예상되며 계약기간은 엔진 수명 연한(30~40년 예상) 종료시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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