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마고 로비ㆍ테일러 스위프트ㆍ해병대 등

입력 2014-11-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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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유튜브 캡처

1. 마고 로비

호주 출신 할리우드 영화배우 마고 로비(24)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퀸 역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할리퀸은 조커가 감금돼 있던 감옥의 정신과 의사로 조커와 상담을 나누며 사랑에 빠져 결국 악당이 되는 캐릭터.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로 이름을 알려.

2. 테일러 스위프트 블랭크 스페이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4)의 신곡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 이번 뮤비에는 유명 모델 션 오프리(25) 출연,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인 오프리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그려짐.

3. 해병대

미국 해병대가 이날 탄생 239주년을 맞아. 미국 해병대는 지난 1775년 11월10일에 창설돼 현재까지 소속 군인들은 자부심과 명예를 느끼며 복무하는 것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