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사회복지시설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3000만원 지원

입력 2014-11-11 14:34

김우람 기자

JB전북은행은 사랑의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도내 사회복지시설 문화예술 및 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JB전북은행과 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체험 활동 신청을 받아 지원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복지 기관, 시설, 단체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도내 시설 및 단체 중 설립된지 1년이 넘는 기관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화예술체험과 관련된 사업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JB전북은행 사회공헌지원사업은 이달 21일까지다.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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