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와 리홈쿠첸 등 전기밥솥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다.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수출 증가 기대감에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리홈쿠첸과 PN풍년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쿠쿠전자는 11.70% 오른 21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이들 업체의 전기밥솥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인기 쇼핑 품목으로 떠올랐다. 이번 FTA 타결로 전기밥솥의 중국 수출이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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