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美 국방부 낙하시험 통과 아이폰6 케이스 2종 출시

입력 2014-1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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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케이스 브랜드 스펙은 아이폰6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6 전용 스마트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사진=스펙(Speck) )

미국 스마트기기 케이스 브랜드 스펙(Speck)은 아이폰6 전용 스마트 케이스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와 스펙 캔디쉘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인 MIL-STD 810G를 획득해 각종 충격, 습도, 결빙 등의 험난한 상황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스펙만의 특허받은 듀얼 레이어 디자인을 통해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고 0.16인치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폰6의 스크린이 있는 전면부 보호를 위해 베젤 보호 기능을 강화해 충격으로 인한 스크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는 케이스 뒷면에 스펙만의 독특한 사이드 로딩 슬롯을 배치했다. 사이드 로딩 슬롯은 스펙이 특허받은 기술로 지갑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결합한 형태이며 이전 버전의 아이폰부터 적용돼 실용적인 면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이폰6 버전에서는 최대 3장의 카드와 현금을 수납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아이폰6 전용 스마트 케이스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는 3만9800원, 스펙 캔디쉘 케이스는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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