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천억 한도 특판예금 판매...우리은행농구단 우승시 우대금리 제공

입력 2014-11-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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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3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하면서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오는 28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은 한새농구단의 2014-15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20%에 농구단이 정규시즌 우승시 0.1%포인트, 챔피언 결정전까지 승리하는 통합 우승시에는 추가로 0.1%포인트를 우대하여 최대 연2.4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농구단의 정규시즌 7승과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응원하는 3-3-7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통합 우승시에는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우승감사 기프티콘(7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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