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일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앞에서 유족과 악수하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경 향년 92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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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일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앞에서 유족과 악수하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경 향년 92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