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화보 속 ‘물오른 광채 피부’ 여신 자태

입력 2014-11-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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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사진=어울, 가족액터스)

‘인간의 조건’으로 화제를 모은 한 채아의 화장품 화보가 화제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최근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어울의 첫 모델로 발탁된 한채아의 화장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지면 광고 속 한채아는 단정하게 정돈된 머리에 하얀 민소매 차림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한채아가 광고 모델로 선정된 어울은 인천시와 인천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함께 만든 공동브랜드로 ‘어우르다’, ‘진실해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채아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졌을 뿐 아니라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소탈하고 친근한 성격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함께 어우르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오는 24일 방송될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여주인공 송도원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한채아는 8일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폭풍 먹방’ 등 털털한 매력으로 반전 면모를 드러내며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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