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임덕호)는 성동구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8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앞에서 ‘세아봉(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 김장 나눔’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배우인 정일우와 최여진을 비롯해 한양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양대는 가구당 10kg씩 성동구내 65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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