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포춘 1000대 기업 CEO 중 커밍아웃 한 건 팀 쿡이 최초”

입력 2014-11-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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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썰전’ 강용석이 성 정체성을 공개한 팀 쿡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최근 녹화에서는 최근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애플의 CEO 팀 쿡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용석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대부분 보수적이라 S&P 500, 포춘 1000대 기업 CEO 중 커밍아웃을 한 건 팀 쿡이 최초”라고 전했다. 이어 강용석은 “이번 소식으로 인해, 다른 기업들도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농담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썰전’에서는 ‘분양세대와 임대 세대’간의 갈등 논란과 ‘임신 순번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제 2의 단통법’이라 불리며 논란을 빚고 있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에 대한 내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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