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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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6일 서울 연지동 조계사에서 수험생 손주를 둔 신도가 손자손녀의 고득점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