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외인 기관 ‘팔자’ …나흘째 약세

입력 2014-11-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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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전일을 약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8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91%)하락한 535.3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5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100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많다. 의료정밀기기가 2.54% 하락하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 제약, 종이목재, 유통 등이 1%대로 하락하고 있다.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금융 등이 약보합권에 머물로 있으며 음식료담, 일반전기전자, 운송, 인터넷 업종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 역시 하락세가 우위다. 메디톡스, SK브로드밴드, 동서 등이 1%대로 하락하고 있고 CJ오쇼핑, 파라다이스 등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반면 다음과 이오테크닉스는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상장 첫날인 테고사이언스가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으며 전일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휴바이론이 13% 넘게 오르고 있다. 리젠, 스틸앤리소시스, 메지온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9시 3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5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7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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