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스틱’,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도 판매시작

입력 2014-11-05 11:03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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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도 티빙스틱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서울 용산, 신림, 신도림 디큐브, 은평, 경기 일산 등 전국 10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티빙스틱은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N스크린(다화면) 방송 서비스 ‘티빙’을 TV와 같은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동글(UBS형태)이다. TV나 모니터 등에 HDMI 단자에 꽂으면 티빙이 제공하는 150여 개의 채널과 5만여 편의 VOD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의 큰 화면에서 즐길수도 있다.

티빙스틱은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CJ몰,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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