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이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겨울 외투를 입고 등굣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아침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춥겠지만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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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이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겨울 외투를 입고 등굣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아침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춥겠지만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