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자회사 블루스프링스,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지도사’ 모집

입력 2014-1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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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청담러닝의 자회사 블루스프링스는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지도사’ 과정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18일에 초급 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주1회 3시간씩 10주 과정이 운영된다. 접수는 17일까지. 오는 5일, 12일에 총 3회에 걸쳐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BS 영어채널 기획 자문위원, EBSe 영어채널 학부모 커뮤니티 총괄기획자 등을 지낸 블루스프링스 서현주 고문이 강사로 내정돼 있으며 블루스프링스는 초급 과정 이후 중급 과정과 고급 과정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지도사’ 과정이란 현존하는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이 설립한 ‘에릭칼 뮤지엄’(미국) 선정 작품에 청담러닝의 기초 영어학습 방법론을 융합해 개발한 5세에서 7세 대상의 창의영어프로그램 교육 과정이다.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강사 희망자나 유아 교육 관련 종사자(학원장, 강사), 공부방 및 교습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수료자에게는 지도사 수료증 발급, 창업 시 홍보 물품 지원, 상급 과정 등록시 교재비와 재료비 10% 할인, 자녀 정규 프로그램 수강료 10% 할인,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 강사로 파견 및 추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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