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육성위원회 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도형 신임 코치는 1994년 OB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한화 포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 2013년부터는 KBO 육성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3일 NC와 계약 후 팀에 합류한 이 신임 코치는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을 하며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 코치는 C팀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