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ㆍ박형식, 유동근에 “재혼 안 돼!”…23회 예고

입력 2014-1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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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예고 영상 캡처)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ㆍ박형식, 유동근에 “재혼 안 돼!”…23회 예고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와 박형식이 유동근의 재혼에 반기를 들었다.

2일 밤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3회에서는 미스고(김서라)와 함께 있던 차순봉(유동근)을 목격한 강심(김현주)과 달봉(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강심과 달봉은 아버지 차순봉에게 “돌아가신 엄마 외의 여자는 있을 수 없다”며 펄쩍 뛴다.

반면 뒤늦게 두부가게까지 쫓아온 강재(윤박)는 여자를 만날 거면 두부가게와 집터 명의를 자식들 앞으로 돌려달라고 한다. 결국 차순봉은 궁지에 몰린다.

한편 1일 밤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2회는 27.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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