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악녀’ 이유리,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 뽐내…‘스타일링 대세녀’ 등극

입력 2014-11-0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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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악녀’로 유명세를 탄 배우 이유리가 여성동아 11월호를 통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으로 열연을 펼쳐 국민 악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극 중에서 선보였던 패션보다 한 층 도도하고 시크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리는 세련된 가죽 자켓을 입고 도도함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대세녀로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소매의 터틀넥 니트에 톤온톤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패션을 선보였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커트와 가디건을 스타일링해 우아한 느낌도 연출했다.

이번 도호와 함께 진행한 이유리 화보는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니트를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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