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2개사 1억65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4-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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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1억6500만주가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달 총 32개사 1억6500만주가 의무 보호예수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 대비 24.6%, 전년 동기대로는 120.7% 증가한 수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는 11일 삼영홀딩스 주식 121만1000주(6.0%)가 보호예수 해제되는 것을 비롯해 대한해운, 하이트진로, BGF리테일, 에리트베이직, 신우 등 6개사 총 2727만8199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덕신하우징, 파버나인, 해성옵틱스, 신흥기계, 에이씨티, 신화콘텍 등 26개사 총 1억3784만5113주가 보호예수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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