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재현, "전지현 누나와 '별그대' 촬영 정말 행복…NG 내도 감싸줬다"

입력 2014-10-30 17:09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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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최근 대세로 떠오른 모델 출신 연기자 안재현은 자신을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작품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안재현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기를 전하며“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고백했다.

안재현은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은 정말 행복했다. 내가 NG를 참 많이 냈는데, 누나가 '애기 때는 다 그런 거지'라고 말해주며 나를 많이 챙겨줬다” 고 밝혔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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