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CJ E&M의 크레에이터그룹 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 랩이 운영하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관련 전문가 풀을 교류하는 등 창작자 육성과 창작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특히 양측은 크리에이터그룹 스튜디오와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창작시설을 교차 사용하도록 해 인프라 공유를 통한 창작 저변을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CJ E&M 김성수 대표는 “콘텐츠 제작자들과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작자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