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동아에스텍, 3분기 실적 부진에 下

입력 2014-10-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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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아에스텍이 전날보다 14.91% 내린 5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진한 3분기 실적때문이다. 동아에스텍은 전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15억9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억8400만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3900만원으로 34.8%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잘만테크가 6거래일 연속, 울트라건설이 5거래일 연속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상장적격성 심사 후 거래가 재개된 누리플랜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누리플랜은 이날 전날 대비 14.95% 하락한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7일 누리플랜은 한국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주식 매매가 재개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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