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92%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4612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 늘어난 14조9163억원, 당기순이익은 86.7% 뛴 202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G3를 앞세운 스마트폰 사업이 실적 호소세를 이끌었다. LG전자의 3분기 휴대폰 매출은 4조2470억원으로 5년만에 4조원대 매출을 회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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