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해건협, 다음달 1일까지 진행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다음달 1일까지 인도 인프라금융공사(IIFCL) 및 주요 발주처 대표로 구성된 총 12명의 인도 건설사절단을 초청해 건설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
지난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인도 인프라금융공사 B. Nayar 회장, IL&FS사 Pradeep Puri 사장 등 고위인사가 직접 인도의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건설사에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 할 예정이다.
인도 건설사절단은 한국수출입은행 및 국내 주요건설사와 부산 신항만, 동탄·송도 신도시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100대 스마트 도시 및 주요 인프라 시설에서 국내 건설업계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