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 돌직구...나나 과거사진 화제

입력 2014-10-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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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개그우먼 이국주의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발언 이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과거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초·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나나가 “신기하다. 어쩜 이리 한결같냐”며 감탄하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장난 섞인 일침을 가했다. 이어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댔다”고 덧붙여 나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방송 후 나나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면서 예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과거사진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어렸을 때보다 확실히 예뻐졌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보니 세계 2위 미녀 맞아?”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말에 상처 받았나?” “이국주 돌직구 정확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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