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너지가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엘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4.88% 내린 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지난 24일 엘 에너지는 공시를 통해 대출 원리금 42억9919만원이 연체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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