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예슬, 다음 주 예고편 등장…"다시는 도망 안 갈거야"

입력 2014-10-27 03: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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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한예슬(사진=방송 캡처)

배우 한예슬이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후반부에 다음 주 출연자로 예고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런닝맨'의 후반부에서는 새롭게 시작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는 한예슬을 비롯해 주상욱과 정겨운 등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녀의 탄생'은 한 여인이 남편의 배신 이후 모든 것을 잃지만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바뀌면서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은 뚱뚱한 아줌마에서 미녀로 거듭나는 주인공 사라 역을 맡았고 주상욱은 상심증후군을 앓고 있는 대기업 상속자 한태희 역을 맡는다.

이날 예고편에서 한예슬은 "다시는 도망 안 갈거야"라고 외쳤고 유재석은 "떠나지 마 예슬아"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1월 2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런닝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한예슬, 기대된다" "'런닝맨' 한예슬, 재미있을 듯" "'런닝맨' 한예슬, 다음 주는 꼭 본방 사수해야지" "'런닝맨' 한예슬, 드라마도 기대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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