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생기는 이유, 갑작스런 체중 증가가 원인…예방책은 무엇?

입력 2014-10-27 01:47수정 2014-10-27 08: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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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생기는 이유'

▲튼살(사진=뉴시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튼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특히 튼살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고민도 클 수밖에 없다.

튼살은 팽창선조로 불리며 흔히 허벅지나 복부의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거나 임신부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문제는 한 번 생긴 튼살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분홍색이나 붉은색을 띄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백색으로 남게 된다.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튼살은 예방이 중요하다. 체중의 급격한 증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체중 증가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튼살이 발생했을 경우 튼살 전용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밖에도 오일 마사지를 해주면 튼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튼살이 생기는 이유와 함께 예방책을 접한 네티즌은 "튼살 생기는 이유, 역시 살이 문제군" "튼살 생기는 이유, 겨울에 더 자주 생기는거 같은데" "튼살 생기는 이유, 일단 생기면 보기가 안 좋아서 문제" "튼살 생기는 이유,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튼살 생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