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종종 등장하는 표준편차란 무엇?…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척도

'표준편차' '표준편차란'

▲표준편차를 구하는 식(사진=포털사이트 캡처)

2014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보름 남짓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준편차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을 통해 표준편차라는 단어가 자주 차용되고 있지만 정작 표준편차란 무엇인지 정확한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표준편차란 통계집단의 분배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수능시험과 같이 시험의 등수와 등급을 나누기 위해 많이 쓰이는 만큼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일단 표준편차가 크면 클수록 관측값 중 평균에서 떨어진 값들이 많이 존재한다. 표준편차가 0이라면 관측값은 모두가 동일한 크기임을 뜻한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관측한 값들이 평균 주변에 모여 있음을 의미하고 표준편차가 크면 평균값에서 멀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표준편차에 대한 의미를 접한 네티즌은 "표준편차란, 이걸 대체 샐생활에서 어디에 써먹을까" "표준편차란, 이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건가?" "표준편차란, 어디에서 주로 쓰는질 알아야 될텐데" "표준편차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필요치 않은 개념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 '표준편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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